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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조성된 조경
시설이 준공 1년도 되지 않아 체육관 공사를
위해 파헤쳐졌습니다.
교육청과 구청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행정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체육관 건립 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사 현장에는 얼마전에 만든 산책로
보도블럭과 조경석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남구청이 지난 2월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설치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청이 이곳에 체육관을 지으면서
준공 1년도 안돼 다시 파헤쳐졌습니다.
학교에서는 구청이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이중으로 일을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SYN▶학교
구청은 학교에서 마음대로 체육관 위치를
변경하면서 빚어진 일이라며 학교측에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SYN▶남구청
주민들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이중 공사에 어이 없어
합니다.
◀INT▶이진용
S\/U)교육청과 남구청의 엇박자 행정으로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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