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4) 새벽 4시쯤 울산시 동구 주전항에 정박돼 있던 1.3t급 연안 저인망어선이 높은
파도에 침몰되는 등 강풍과 파도로
울산지역에서 소형어선 6척이 침몰되거나
부서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 40쯤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앞바다에서 65살 임모씨가 타고 있던
19톤 선박이 높은 파도에 닻이 끊겨 표류하다
출동한 해경에 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2시 30분쯤에는 울산시 북구 강동동 벽산아파트 앞 바닷가 주택 2채가
밀려온 파도에 침수되고 담벼락 일부가 부서져 주민 5명이 근처 횟집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울산 앞바다를 비롯한 동해 남부 전 해상에는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1.6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해안에는 높이 3m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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