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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고 값비싼 친환경 무농약쌀이 일반미로
취급돼 헐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무농약 쌀도 소비 감소로 재고가 늘어나
농가들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일반미 처럼
싼값에 내다 팔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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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쌀을
농민들이 수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무농약 쌀 생산량이 급증해
판로가 줄어든데다 유통업자들의 덤핑압력은
거세졌기 때문입니다.
(S\/U) 마땅한 판로가 전제되지 않는 한
친환경농업의 기반은 흔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해 우리나에서 생산된
무농약 인증 쌀의 12.5%인 4천 260톤은
지금도 팔리지 않고 창고에 쌓여 있습니다.
농협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무농약 쌀을 일반미와 같은 값에
처분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농산당국이 시장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친환경 인증을 남발한 것이 일차적인
원인입니다.
◀INT▶
쌀 소비는 갈수록 줄고있는데다
상대적으로 비싼값의 무농약 쌀 생산량이
지금처럼 계속 늘어날 경우
결국에는 농민들만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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