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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부교재 가격인하운동"의 결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 도매업체의 참여로
마산지역 고등학교에서 실제 20% 싼값에
부교재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최영태 기자의 보도\/\/\/
◀VCR▶
마산의 한 고등학교 2학년 문과반 학생들은
이달 중순부터 사용할 수학 부교재를
정가보다 20% 싸게 살 수 있게 됐습니다.
◀INT▶ 학생
부교재 가격인하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지역 도매업체가 공급하는 부교재를
채택하기로 교사들이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INT▶ 교사
마산의 또다른 고등학교에서도
도매업체의 협조로 만6천원짜리 부교재를
만2천원에 구입하게 됐습니다.
지난 4월 부교재 가격 인하운동이 시작된 이후
실제 현장에서 나타난 전국 첫 사례들입니다.
특히 왜곡된 부교재 유통구조의 핵심이었던
도매상의 협조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INT▶ 송호찬 전교조 지부장
이에따라 각급 학교의 부교재 채택시기인
12월과 내년 3월엔 인하된 부교재 채택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U)
부교재가격의 거품제거가 실제 학교현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운동으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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