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자 물가가 3개월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통계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22.8로
8월에 비해 0.4%,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6월 120.6을 기록한 뒤 7월 120.9로,
8월 122.3으로 오른 데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지난 8월 대비 0.4%,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의 상승률은
전국 7대 도시 중 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
품목별로는 시금치와 양배추, 감자, 배추 등 농.축.수산물이 지난 8월에 비해 1.9% 올라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도시가스와 시외버스료 등 공공서비스도 1.2% 올랐습니다.
반면 등유와 금반지, 화장지 등 공업제품은
소폭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태풍 등 여파로 양배추와 감자 등의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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