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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개통예정인 고속철도 울산역의
주변 개발을 위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2008년이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개발이 제한된 구역이 많아
난항이 예상됩니다.
홍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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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고속철도 울산역
예정부지 주변에 철도를 바칠 교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2010년 개통에 맞춰, 주변 역세권
개발 면적 22만평에 대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2008년 3월 용역이 완료되면
철도환승센터와 도로, 문화 전시시설, 상업,
주거시설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나게 됩니다.
◀INT▶정지식 과장\/울산시 도시개발과
"역사부지와 진입도로 등 기본적인 사업을
먼저 하고 순차적으로 개발"
이번 용역에는 인근에 68세대가 이주할
이주단지 2만평을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사업 구역을 확정하는데 있어
문화재 보호구역과 농업진흥지역이
최대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지난해초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집단 주거지가 대규모로 발견돼 넓은 면적이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농림부도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울산시 계획대로 개발될 수
있을지 미지숩니다.
역세권 개발은 공영개발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데 개발방식과 보상금을 두고 주민반발도
예상돼 갈 길은 순탄하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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