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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700원대까지
떨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수출을 포기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희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ANC▶
2년전부터 하락세를 그리기 시작한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올들어 급락세가
더 빨라졌습니다
(CG)(올해 초 100엔당 857원이던 환율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져 최근에는 800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이 수출대금으로 받은 엔화를
원화로 바꿀때 적용하는 현찰 매도율은
지난달 이미 7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부산지역 업체들의
대 일본 수출액은 6억6천여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이미 7%가량 감소했습니다
최근에는 환율 급락세가 속도를 더하면서
경공업 제품과 수산물등을 일본에 수출하는
지역 기업들은 채산성 악화의 수준을 넘어
수출포기를 고려해야 할 상황입니다
◀전화INT▶(이미 두달전부터 수출 못하고 있다. 다른 업체도 거의 비슷한 상황일 것)
더우기 상당수의 지역수출업체들은 선물시장
활용 등 환 리스크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INT▶(정부가 환율방어에 나서주지 않는다면 지역수출기업은 대책이 없다)
◀S\/U▶(엔화 환율 급락으로 그나마 호조세를 보이던 수출부문 에서도 적신호가 켜지면서
지역경제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 NEWS 박희문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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