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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가 사실상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연휴가 긴 탓에 명절 분위기는 한껏 달아오르지 않았는데, 대다수 기업들이 연휴에 들어가는 오는 3일부터 대이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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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한가위 준비로 터져나오는 흥정소리가 시장골목을 모처럼 활기차게 바꿨습니다.
울산기업들 대부분이 오는 2일 정상근무를 하기 때문인지, 예년만큼의 북적임은 아니었습니다.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선물세트 코너.
대목에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직접 선물을 들고 가는 사람은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INT▶지선호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곱절이상 늘어나면서 여행사들은 연휴를 모두 반납해야 할 지경이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INT▶방승일
항공권과 열차편, 고속버스까지 모든 좌석이 현재까지 여유가 있는 상탭고, 꽉 막히던 도로도 평소 주말보다 더 한산했습니다.
◀S\/U▶긴 연휴 탓에 올 추석 고향을 오가는 길은 예년만큼 정체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연휴동안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 한가위 보름달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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