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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29) 이 시간에 소나무 불법 채취
현장을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불법으로
소나무를 채취하고 있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야산 소나무를 수천만원짜리 조경수로
둔갑시키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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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년 넘은 적송이 한 개인 집 마당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에 거래되는 최고급 조경수입니다.
그런데 이 소나무는 조경업자가 야산에서
몰래 캐낸 온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곳에서 자라던 소나무라고 속인 뒤 정식 반출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팔려고
한 것입니다.
◀SYN▶조경업자
소나무가 불법 채취된 산에는 최근에도
작업을 한듯 소나무 운반에 사용한 도구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습니다.
이 곳 이외에도 인근 야산 10여군데가
대규모 소나무 불법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INT▶ 서정근 산림과 \/ 울주군청
산림자원법에 따라 최고 천5백만원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지만 불법 채취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S \/ U ▶ 소나무를 이렇게 줄에 묶어서 몰래 옮기다 작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 과정에서 산림은 이처럼 황폐해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불법 행위가 예상보다 훨씬 대규모로 드러나자 인력을 보강해 본격적인 도벌꾼 색출에 나섰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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