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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건설 또 제동

한동우 기자 입력 2006-09-28 00:00:00 조회수 51

◀ANC▶
남구와 동구를 직접 연결하는 울산대교와
동구 염포산 터널 건설계획이 기획예산처의
심의보류 결정으로 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사업 추진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동우 기자.

◀END▶
◀VCR▶
기획예산처는 오늘(9\/28)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총사업비 3천400억원이 드는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개설사업에 대해 심의했지만
결과는 승인이 아닌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C\/G)대형선박이 자주 드나드는 항만에
기존 설계대로 대교를 건설할 경우 입출항
선박의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다만 문제를 제기한 해양수산부와 선박의
안정성 문제를 충분히 협의한 뒤 서면심의를
받도록 해 사업 추진의 길을 열어뒀습니다.

◀INT▶정대경 건설교통국장
(교량 폭,높이 재검토 해 서면심의 받겠다)

울산시는 당초 다음달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모집공고에 들어갈 계획이었습니다.

(S\/U)그러나 기획예산처의 심의 보류 결정으로
울산대교의 본격적인 사업시행 시기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여기에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의 통행료 징수에 따른
동구 지역주민들의 반발 등이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 있어 앞으로 사업추진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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