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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부지로 고시된 야산에서 소나무
수백그루가 불법 반출되고 있는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물론 공원부지에서는 소나무 반출이 엄격하게
금지돼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현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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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소나무가 빽빽히 자라고 있는
한 야산입니다.
조경용으로 최고급 품종인 적송 밑동을
살펴보니 누군가 소나무를 옮기기 위해 큰
뿌리를 잘라 놓았습니다.
이곳에만 줄잡아 백 여그루의 소나무가 이렇게 훼손돼 있습니다.
하지만, 임야내 소나무는 행정당국 허가 없이 반출되지 못하며,특히 이곳은 공원 부지여서
허가 자체가 나지 않습니다.
◀ S\/U ▶ "아직 마르지 않는 생 솔잎입니다.
소나무를 몰래 옮기면서 떨어진 것인데,
최근까지도 이곳에서 무단 반출이 이뤄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나무를 이미 파내간 자리가 산 군데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SYN▶ 마을주민
사정이 이런데도 해당 공무원은 실태 파악은 물론, 현장 확인조차 미루고 있습니다.
◀SYN▶관계 공무원
이렇게 불법 채취된 소나무들은 일단 개인
사유지에 심어졌다가 행정당국의 허가를 받은 뒤 합법적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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