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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상가 늘어난다(부산)

입력 2006-09-28 00:00:00 조회수 68

◀ANC▶
요즘 주변에서 빈 상가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의 끝없는 불황속에
지방 부동산시장의 위축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희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내 한 교차로 주변입니다

지하철 역세권으로 목 좋은 상권이지만
주변 상가 빌딩들에는 임대 광고가 즐비합니다

한 두 점포가 빈게 아니라 몇개 층이 아예
임대 매물로 나와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SYN▶(임대 광고 플랙카드 연속 편집
-음악 깔고)

S\/U)(이처럼 임대 광고를 내건
상가 빌딩들이 최근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빈 곳이 많아지고 있지만 임대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1년간 부산지역 상가빌딩의 평균공실율은
전국 평균의 두배가량인 10% 전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G)(신규상가 분양 물량은 매년 급감해
올해 실적은 2년전의 3분의 1, 지난해의
2분의 1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반영된 것입니다

◀INT▶(상가 부동산은 경기에 따라
움직인다. 관건인 지역경제가 어려우니
상가 부동산도 위축될수 밖에...)

빈 상가가 늘어나는 것은 소규모 사업투자도
위축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내수부진과 이로 인한 지역경제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박희문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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