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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인 재개발 아파트에 대해 인근 아파트 일조권을 이유로 법원이 내린 층수 제한
결정의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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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야음동 롯데캐슬 아파트 공사현장.
법원이 일조권 침해를 인정하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까지 공사중지 요구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일조권 침해와 소음문제로
롯데제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벌이겠다는
계획입니다.
◀INT▶김영우 대책위원장
(법원이 일조권을 인정하므로 우리도 피해를 받기에)
한편에서는 분양자들이 또 다른 피해를
호소합니다.
13평 아파트에서 넓은 아파트로 입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분양자들은 날벼락 같은 소식에 건설사와 허가를 내준 남구청 모두를
원망합니다.
◀SYN▶분양자
(허가를 내준 관청믿고 분양했는데
입주만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도 피해상당)
롯데건설도 3백60여가구를 짓지 못한다면,
6백억원대의 위약금 등 천억원대의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S\/U)2008년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는 현재
20%를 넘어서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초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아파트 공사가 중지되게 돼 전체 공정도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설계 단계에서 인근 주민들의 일조권을
소홀히 취급했다 결국 엄청난 피해를 남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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