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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선거 고액후원,상의 임원 다수(부산)

입력 2006-09-26 00:00:00 조회수 194

◀ANC▶
지난 5.31 지방선거부터 처음 도입된
부산시장 후보들의 정치후원금 모금에서
고액 기부자의 상당수가 부산상공회의소
임원들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허남식,오거돈 두후보에게
6천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냈습니다.

남휘력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는
시장선거 후보들도 국회의원처럼 정치후원금을
처음으로 모금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120만원 이상의 고액 후원금 모금액수가
가장 많은 사람은,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된
허남식 시장으로,39명으로부터 1억4천만원을
받았습니다.

5천400만원을 모금한 열린우리당 오거돈후보에
비해서는 3배 가까이 많고,기부자 숫자도
두배나 됩니다.

특히 부산상공회의소 임원진 11명은
허남식 후보에게 3천250만원을,
오거돈 후보에게는 이 보다 350만원이 적은
2천900만원을 고루 나눠 기부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 김석준 후보에게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이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낸 것이 전부였습니다.

허남식 시장의 경우
부산시와 관련이 깊은 모 병원 재단 임원과
가족 등 4명으로부터 한도액인 500만원씩을받아
결과적으로 2천만원을 한 곳에서
기부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고액기부는 지방선거 2주 전인
지난 5월17일부터 선거일 하루전인 5월30일까지
집중된 것으로 드러나,순수한 후원금인지,
합법적인 뇌물인지를 놓고
논란이 클 전망입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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