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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이 부산항과 인천항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내년에 항만공사로 전환됩니다.
울산 항만공사의 기대 효과와 전망을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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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유 수입의 절반과 연간 1억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울산항.
만성 체선에 시달리다 보니 올해부터 배를
이중으로 대고 하역하는 방법까지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 울산항 운영을 국가에서
공사로 바꾸는 항만공사법 개정안이 확정되면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INT▶ 박종국 울산해양청장
"6개월 유예 거쳐 내년 상반기 출범..."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14%를 생산하는
울산이지만, 열악한 부두 여건으로 부산항 등을 이용하면서 수출 가격 상승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항만공사의 설립으로 항만 개발 사업 활성화와
함께 민간 경영 기법 도입 등으로 항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지만 준비 과제도
쌓여 있습니다.
◀INT▶ 김성득 울산대 교수
"수익성을 높여야..."
울산시는 항만공사가 출범하면 항만 수입이
울산항에 재투자 되는 등 도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U) 울산 항만공사 출범으로 항만 운영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차질없는
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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