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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출범 이후 울산시의원들이 처음으로
해외연수를 가기 위해 심사를 요청했는데
심사가 보류되는 부끄러운 꼴을 당했습니다.
급히 준비한 탓에 연수를 떠나기 30일전에
심사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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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를 심사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연수는 다음달 10일부터 4박5일동안
의장단 3명과 상임위원장 4명 등 10명의
시의원들이 일본 5개 도시를 방문해 해상공원과 역세권 개발 실태, 쓰레기 소각장 시설 등을
견학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연수내용은 심의되지 못했습니다.
출국 45일전에 여행계획서를 작성하고
30일전에 심사해야 한다는 조항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INT▶김창선(경실련 사무처장)
규정을 어긴 회의를 할 수 없다.
울산시의회도 급박하게 여행일정을 잡은 것을
인정하고 이후 의회 일정을 감안해 심사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INT▶김기환 위원장\/울산시의회 운영위
임시회와 정례회등을 감안해 이 때 안가면
갈 시간이 없다.
심사위원 7명 가운데 여성 3명은 시의회의
사정을 봐주자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심사는 오는 21일로 연기됐습니다.
시의원들의 해외연수가 편성된 예산을
일단 쓰고 보자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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