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에
새겨진 고래와 사슴그림,기하학적 무늬 등이
충적세 전기와 후기의 외계 충격때 모습을 담은 것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대 국사학과 이태진 교수는 오늘(9\/16)
서울에서 열린 울산 반구대 문화유적 보존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암각화에 나타난 고래와 사슴그림은 충적세 전기에,
맹수와 기하학적인 무늬그림은 충적세 후기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하학적 문양은 유성이나 혜성 등
외계충격때 하늘에 펼쳐진 광경을,맹수의
등장은 이후 생태계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세계적으로도 충적세 후기의 변화상을 담은 암각화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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