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던 전국 장애인 체전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장애의 한계를 극복한 인간 승리 드라마가
곳곳에서 연출됐지만 반짝 축제로 끝나서야
되겠느냐는 지적과 함께,운영상의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REPORT)
장애인 체전 육상 백미터 경기,한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골인지점을 통과합니다.
티타늄으로 만든 의족으로 달려 15초라는
쉽지않은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백m 경기에서 두번째 은메달을 따낸 조수현군.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은 슬픔을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INT▶조수현(21,서울의지)
------------디졸브-----------
=======EFFECT========폐회식(짧게)
장애인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감동을 연출한 전국 장애인 체전은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체전은 2천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전국을
종단한 1004 릴레이 마라톤이 갈채를 받으며
역대 최고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U▶"그러나, 장애우 그들만의 리그 반짝
행사라는 인식 때문에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스포츠만큼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INT▶장향숙 대한장애인 체육회장
그러나 이번대회에는 운영상의 허점도 나왔습니다.
오늘 낮 운동장을 밝히던 성화대의 받침이 폭발하면서 20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폐회식은 임시 성화로 치뤄졌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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