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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체전을 맞아
장애인들을 비장애인 가정으로 초대해
2박3일동안 생활을 함께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편견을 없애는 귀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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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한 장애인 시설을 떠나 본적이
없는 20살 윤소희씨.
어릴 때 가족들에 의해 버려졌던 아픔을
겪었던 그녀를 울산의 정영화씨가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2박3일을 함께 하며 난생 처음
느낀 가족의 정은 두고두고 못 잊을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INT▶윤소희\/정신지체 1급
"재밌다, 즐겁다"
같이 웃고 즐기는 동안 어느새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사이에 가로 놓였던 마음의 벽도
허물어졌습니다.
처음으로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허남윤씨는 장애인들과 가슴 뭉클한 정을
나누며 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INT▶허남윤\/울산 중구 태화동
"동네 형님같이 정이 들었다"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맞아 마련된
이번 홈스테이에는 울산의 500여 가정이 참여해
전국에서 온 천여명의 장애인들을 맞았습니다.
홈스테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맺은 인연은 우리 사회의 편견를 허무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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