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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장애인 체전에서 불의의 사고를 극복한 장애인 선수들의 투혼이 빛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좌절에 빠질 수도 있지만 당당히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이상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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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 육상 트랙경기에 출전한
한 장애인이 혼신의 힘을 다해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티타늄으로 만든 의족을 한 채 달렸지만
당당히 은메달을 따냅니다.
100미터에 이어 은메달만 두개째, 처음에는
의족을 한 게 부끄럽기도 했지만 달릴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INT▶조수현(21,국내최초 의족 육상선수)
고 3때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문성혜 선수는 탁구를 알고부터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왼손을 움켜쥐고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탁구여왕 현정화 선수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S\/U)지금은 활기차게 운동하고 있는 그녀에게
장애를 인정할 수 없었던 지난 3년이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INT▶문성혜(28,탁구 금메달)
자원봉사에 나선 어머니들은 그녀의 옹골찬
모습에 어느새 팬이 됐습니다.
◀INT▶이순복(자원봉사자)
몸이 성하지 않아도 전문 체육인으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들은 어쩌면 인간승리보다
더 값진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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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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