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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늘(9\/13)부터 개별 종목 경기가 펼쳐지면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장애인 체육은 선수들에게 기량을 견주는
이상의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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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을 향해 돌진하는 공을 선수들이 온몸으로 막아냅니다.
선수들은 공 속에 들어있는 방울소리에만 의지하기 때문에 관중들은 경기 내내 숨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골볼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경기입니다.
선수들은 어떤 응원 소리보다 더 큰 마음의
격려를 온몸으로 느낍니다.
◀INT▶ 홍성욱 인천 \/ 골볼
골이 터져서야 관중들은 참았던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INT▶ 김태완 \/ 응원 관람객
휠체어 테니스 등 장애인 체육은 비장애인
스포츠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선수들은 발 대신 손으로 뛰어야 하지만
성취감은 훨씬 더 큽니다.
◀INT▶ 손운자 전북 \/ 휠체어 테니스
이번 장애인 체전에는 2천5백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승패와 크게 상관없이 19개 종목에
참가해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이들의 순수한 스포츠 정신에
보내는 비장애인들의 갈채와 박수입니다.
◀ S\/U ▶ 이처럼 장애인 체육은 단순히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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