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9\/12) 낮 남구 지역에 갑자기 전기가
끊기면서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 5일에도 정전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오늘(9\/12) 오후 1시쯤.남구청 일대에 갑자기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신호등이 꺼져버린 교차로에서는 차량들이
뒤엉켜 혼잡을 빚었고, 놀란 시민들은
거리로 몰려 우왕좌왕입니다.
10미터 높이의 선로용 전신주에 설치된
전력 개폐기가 폭발하면서 일대 68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한 것입니다.
◀SYN▶한전
(개폐기 불량)
특히 정전지역이 상가와 사무실 밀집지역이서 20분 정전에도 피해가 컸습니다.
기계가 작동을 멈추면서 사진관은 장사를
접었고, 여행사에서도 컴퓨터를 쓰지 못하면서
직원들이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INT▶시민
(출력이 안되..빨리 갖다줘야되는데)
편의점에서는 로또기기와 현금인출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손님들이 발길을 되돌렸습니다.
◀SYN▶편의점직원
(계산이 안되서 손으로 다쓰고 난리였어요)
S\/U)정전에 이어 인터넷까지 완전 마비되면서
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 5일에도 남구청에서는 인근 전신주에서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2시간여 동안 업무가 중단되는 정전사고가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대낮에 두번이나 정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한국전력의 전기공급 서비스에 대한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