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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종목

홍상순 기자 입력 2006-09-11 00:00:00 조회수 122

◀ANC▶
내일(9\/12) 울산에서 개막되는 전국장애인
체전에는 비장애인이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
종목들이 있습니다.

보치아, 론볼, 골볼이 그런 종목인데
게임 규칙을 알고 관전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VCR▶
◀END▶
시각장애인들의 경기인 골볼은 3명이
한 팀이 됩니다.

폭 9m, 길이 18m의 경기장에서, 전후반
10분씩을 뛰며, 공을 굴려 상대팀의 골대에
공을 많이 넣는 팀이 이깁니다.

공에는 방울이 들어있고 8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선수들은 소리로 공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INT▶
"정숙해야 한다. 소리 낼 경우, 관중까지
퇴장될 수 있는 민감한 경기"

보치아는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경기로 정신의 집중력이 요구돼 재활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한 명당 6개의 공을 던지는데 흰색 표적구에
공을 가깝게 굴리는 팀이 이깁니다.

◀INT▶

론볼은 신체장애인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는
비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경기로, 게임방식은
흰색 표적구에 공을 가깝게 굴리는 팀이
이기는 게 보치아와 비슷합니다.

4개의 공을 쓴다는 것과 경기장이 가로,
세로 40m로 보치아 경기장보다 3배 정도
크다는 게 다릅니다.


잘 모르는 종목을 찾아 게임규칙을 알아보는 것.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될 것입니다.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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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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