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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우울증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9-11 00:00:00 조회수 101

◀ANC▶
우울증에 걸린 주부가 남편과 자식을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주부들에서 주로 나타나는 우울증은 완치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하경입니다.

◀END▶
◀VCR▶
오늘(9\/11) 새벽 주부 35살 최모씨가 잠든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산후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3번이나 치료를
받았지만,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5월
이후에는 병원을 찾지 않았습니다.

◀SYN▶최모씨
(애놓고..할일이 없고..마음이 이상하고 그랬어요.)

지난 7일에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남매를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1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또 지난 6월에도 산후우울증을 앓아오던
36살 최모씨가 12살된 아들을 목졸라
죽였습니다.

이와같이 우울증은 방치될 경우 자살이나
가족 살해같은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C.G)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여성의 우울증과
관련된 정신질환장애 환자중 3,40대 주부가 45.8%를 나타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INT▶하회경 정신과 전문의\/큰빛병원


또 우울증 환자가 자살이나 타살로 이어질
경우도 1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우울증은 조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지만 단순히 개인의 성격 탓으로 돌리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병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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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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