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초 자살하려는 사람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거절되는 바람에 죽음을 막지 못한 사건 때문에 관련법이 개정됐는데요,
그 이후로 위치추적을 요청하는 신고가
무려 10배이상 증가했는데,
단순가출 같은 상황이 많아서
소방력이 많이 낭비된다고 합니다.
김태석기자.
◀VCR▶
지난 2월 13일 소방서로
아들이 수면제를 먹고 죽겠다는 전화가 왔다는
70대 노모의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YN▶어머니 ( 2\/14 R)
소방당국은 즉시 아들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해
생명을 건졌습니다.
자살 기도자의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도
위치 추적 신고가 반영되도록 관련법이 개정된
이후 이처럼 생명을 구한 경우가
전국적으로 ( )건이나 됐습니다.
위치확인 요청 건수도
CG)지난해 천3백여건이던 것이
올해엔 만9백여건으로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는
부부싸움이나 가족간의 갈등으로
집을 나간 단순 가출자에 대한 위치추적
요청이 많았습니다.
S\/U)현재 기술상 대부분 가까운 기지국만
검색되기 때문에 기지국 주변 4km를 무턱대고 수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소방관계자
"단순가출은 구조불가...처벌될 수도"
소방당국은 실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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