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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노조 압박(진주)

입력 2006-09-02 00:00:00 조회수 46

◀ANC▶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공무원노조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 가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는 노조 스스로 사무실을 철거하거나
탈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



【 VCR 】
한 농촌 지자체의 전공노 사무실이
어느새 직원 휴게실로 바뀌었습니다.

전공노 스스로가 간판을 떼어 내고
철수 한 것입니다

CG) 지자체에 대한 감사 강화
교부금 삭감 등 행자부의 압력이 거세
재정 자립도가 열악한 농촌 지자체로서는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조측은 사무실이 없다고
노조가 와해된 것은 아니며
새 집행부가 결성되면 사무실 마련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조 탈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 전공노 경남본부 사무실에 대한
경상남도의 행정대집행이 있은 뒤 합천군에서는
조합원 70여명이 탈퇴했습니다.

남해군에서도 올해 초 행자부의 탈퇴공문이
내려온 뒤 지난 4월 감사와 행정직을 중심으로 6급 공무원 20여명이 노조를 떠났습니다.

【 INT 】(전화)"동요없다.관망 중"

이런 가운데 행자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전국지자체 노조 사무실을 모두 철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처럼 행자부의 압박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조 내부에서도
제한적인 단체 행동권을 보장해 준다면
단체교섭권과 단결권 만으로 노조합법화를
추진하자는 분위기도 일고 있습니다.

행자부의 압박에 공노조가 어떤 식으로
대처해 나갈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성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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