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고용률은 갈수록 떨어져, 노인 인력을 종합
관리해 지역경제 발전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지역 고용구조와
대응방안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울산의
50세 이상 인구는 19만 7천명으로 광역시
승격당시인 지난 98년 12만 6천명보다
56.3%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말 현재 50세 이상 인구
취업률은 21.5%로 전국 평균 26%에 비해
훨씬 낮아 상대적인 취업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오는 2천
30년 울산인구가 120만에 달하면 노인인구
비중도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현장에서 정년 퇴직한 전문인력을 종합 관리해 재취업시키는등 고령인구 활용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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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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