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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 한 자연마을에
나타난 괴벌레떼는
줄무늬 밤나방의 유충으로
확인됐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대량 번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동식 기자!
◀ V C R ▶
집안 마당과 벽체,담벼락,
마을을 관통하는 개천과 동네어귀의
나무에 이르기까지 마을 전체가 온통
괴벌레떼로 뒤덥혔습니다.
【 INT 】
50mm 크기의 검은색 몸통에 마디 중간에
빨간 반점이 있는 이 벌레는
암청색 줄무늬 밤나방의 유충으로
확인됐습니다.
◀ I N T ▶ "닥나무와 좀깨이나무에 기생"
아시아 전역에 분포하는
암청색 줄무늬 밤나방은 초본류 식물에만
해를 줄 뿐 사람과 산림, 농작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 주민민원과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진주시는 긴급 방제반을 투입해
해충 구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나방 유충이 대거 발견된 민가주변과
야산계곡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 I N T ▶ 접촉성 약제로 긴급 방제
올 여름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대량 번식한데다 태풍 피해가 없어
나방 유충의 생존률이 높아진 것으로
산림과학연구원은 보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에 이어 이번에는
이상 고온에 의한 벌레떼까지..
농민들은 또 한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
mbc뉴스 신동식입니다.◀EN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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