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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용 상품권 업체 선정과 관련된 일부
지역 중견 기업인들의 특혜와 로비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들어 부산지역 상공인들이 정경유착
의혹의 중심에 놓이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희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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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선정과 관련해
특혜와 로비 의혹에 휘말린 지역 기업인은
전현직 부산상의회장과 삼미 박원양 회장입니다
본인들은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세간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정경유착의 잡음이 계속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 3.1절 이해찬 전 총리와의
골프모임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선때에는 불법정치자금 제공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고 일부는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지역경제계에서는 부산의 원로 중견기업인들이
이처럼 비리와 논란의 중심에 놓이는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화SYN▶(안타까운 일이다. 앞으로 신중하게 처신해서 부산경제인 이미지 나빠지지
않게 해달라)
시민단체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다 주력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INT▶(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가 다시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
로비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것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권력에 기대기보다, 사회적 책임감과
함께 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는 것이
지역경제를 제대로 살리는 바른 길이라고
시민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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