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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늘(8\/22) 경전철 설계자문위원회를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속도와 접근성을 높히라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울산시는 예산 부족과 신중한 접근 등을위해 개통 시기를 다소 늦출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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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전철 1호선 구간인 효문역에서
굴화지구를 잇는 15.58km에 대한 기본설계가
내년말 완료됩니다.
경전철 설계자문회의에서 전문가들은 경전철 전용노선을 개설해야, 시간당 25km 정도의 표준
속도를 낼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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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21개 정류장 가운데 5개소를
지하 정류장으로 건설하겠다는 방침에 대해서도
가급적 지상 정류장으로 바꿔 접근성을
높이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교차로 통과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예산이 증액되더라도 입체화할 것을 요구했고, 환경과 도시미관, 주변 상권까지 함께 고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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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노면 경전철을 도입하면 기존 도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교통난 해소의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회의적인 시각도 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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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경전철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돼
해결해야할 기술적인 과제가 많은데다
4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돼 재정부담이
크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개통목표에 상관없이 경전철 도입을
신중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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