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류 실적은 미미하고, 사실상
자치단체장과 일부 공무원들의 해외여행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 중구는 지난 9일 중국 산동성 연대시 지부구와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중구는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자치상을
구현하기 위해 자매결연은 필수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다른 자치단체의 예를 보면, 실적도 없이 매년 수천만원의 예산만 쓰고 있습니다.
(c.g)남구는 중국 요녕시와 독일 빌링엔
슈베닝엔시 등 2개 도시와, 동구는 중국
산동성 태안시 태산구와, 북구는 중국 장춘시 녹원구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약은 체결했지만, 상호 투자나 문화 교류에 대한 결과물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U▶뚜렷한 실적도 없이, 예산만 잡아먹는 자매도시 협약은 자치단체장과 공무원들의 해외여행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가장 최근에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중구도 자매결연의 비전과 앞으로의 구체적인 교류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도시들과 공동 시장 개척과 공무원 교류 등을
활발히 벌이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