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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운동장의 부대시설 민간 임대계획이
내년 8월 열리는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경기장내 상업시설을 규제하는 FIFA의
까다로운 규정 때문입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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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종합운동장의 부대시설 가운데 경기장 남쪽 사무실 1,2층 공간 2천760평을
문수경기장과 마찬가지로 민간에 일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넓은 주차공간을 감안해 1층은 컨벤션센터
또는 대형쇼핑센터로,2층은 대형 음식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임대계획은 최근 세계청소년
축구대회 울산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내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FIFA가 대회기간에는
경기장내 상업시설의 영업행위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밝혀왔기 때문입니다.
◀INT▶이유우 체육청소년과장
(청소년축구대회 끝나는 9월에 임대 계획)
내년 세계청소년 축구대회가 문수구장이 아닌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된 것도 이같은
FIFA의 요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앞으로 각종 국제대회
유치를 감안해 경기장 시설 임대조건에
국제경기가 있을때는 영업을 일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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