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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배] 올해 첫 수출

유영재 기자 입력 2006-08-17 00:00:00 조회수 155

◀ANC▶
울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울주배가 평소보다 한달 반 가량 앞당겨져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조생종을 먼저 현지 시장에 풀어 외국인들의 입맛을 선점한다는 전략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배 선별 작업이 한창인 울주배 선과장입니다.

벌레가 먹거나 조금이나도 흠집이 난 배는
어김없이 걸려집니다.

미국 배 수출은 미국의 까다로운 위생 검역을 통과해야만 가능합니다.

◀INT▶ 찰스 이즈미 \/ 검역관

올해 첫 수출길에 오른 품종은 8월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원황배입니다.

지금까지 수출 주품종인 신고배는 미국
교민들이 주고객이여서 시장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 S\/U ▶ 원황배는 이처럼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기 때문에 배를 들고 다니며 껍질채 먹는 외국인들의 식습관에 적합합니다.

울주군은 우선 원황배 40톤을 시범 수출해
현지 반응을 살핀 뒤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INT▶ 엄창섭 \/ 울주군수

원황배에 이어 곧 출하될 황금과 신고 등
다양한 품종의 울주배가 미국 뿐만 아니라
대만과 싱가폴 등에도 수출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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