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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울주배가 평소보다 한달 반 가량 앞당겨져 미국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조생종을 먼저 현지 시장에 풀어 외국인들의 입맛을 선점한다는 전략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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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선별 작업이 한창인 울주배 선과장입니다.
벌레가 먹거나 조금이나도 흠집이 난 배는
어김없이 걸려집니다.
미국 배 수출은 미국의 까다로운 위생 검역을 통과해야만 가능합니다.
◀INT▶ 찰스 이즈미 \/ 검역관
올해 첫 수출길에 오른 품종은 8월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원황배입니다.
지금까지 수출 주품종인 신고배는 미국
교민들이 주고객이여서 시장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 S\/U ▶ 원황배는 이처럼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기 때문에 배를 들고 다니며 껍질채 먹는 외국인들의 식습관에 적합합니다.
울주군은 우선 원황배 40톤을 시범 수출해
현지 반응을 살핀 뒤 새로운 시장을 키운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INT▶ 엄창섭 \/ 울주군수
원황배에 이어 곧 출하될 황금과 신고 등
다양한 품종의 울주배가 미국 뿐만 아니라
대만과 싱가폴 등에도 수출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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