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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전선도둑 극성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8-17 00:00:00 조회수 99

◀ANC▶
최근 구리값이 급등하면서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전선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부추 농사를 위해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에
설치된 한 비닐하우스,

지난달 이곳에 연결된 전선 393미터가
하룻밤새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SYN▶윤모씨\/피해농민
(밤에 자고 오니까 없어져..황당..비닐하우스 작업을 못했다)

S\/U)농가 인근에는 이처럼 전선 도둑들이
구리만 빼내고 흘리고간 전선 피복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울주군 온양읍 김모씨의
농장에서 전선 114m가 도난 당했습니다.

◀INT▶심상한\/농민
(전기는 하우스농민한테 필수..큰일난다)

최근 구리 가격이 ㎏당 6천원을 넘어서면서
전선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외딴 곳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다보니
적발이 늦어지고, 복구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급기야 한전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전선
도둑에 대한 포상금을 제공한다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SYN▶한전
(인적드문곳에서 발생..골치아프다)

뛰는 구리값에 전선도둑이 날뛰면서 농촌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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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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