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만성질환으로 학교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사이버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치료 때문에 학교 수업을 포기해야 했던
어린 학생들에게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김상헌 기자 보도.
◀VCR▶
1년 전부터 임파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권영수 군.
집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
재택 수업중입니다.
오랜만에 선생님과 하는 수업이 재밌습니다.
◀SYN 수준▶
"주고 받고 하니까 참 재밌어요..."
혹시 유급되지나 않을까,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학교에 가는 아들을 보고
애를 끓이던 어머니도 한시름 덜었습니다.
◀INT▶권영수 모친
"수업일수 모자랄까봐 가앉아 있었죠.다행이죠"
영수군 처럼 백혈병이나 소아암, 당뇨 같은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건강장애 학생들을 위한 사이버 학교가 경남 창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INT▶안병익 회장
"상실 교육권 찾아주고 치료 의욕도 고취..."
국영수와 과학 과목을 정교사 10 명이,
전국 9개 시*도의 건강장애 학생 164 명을
가르칩니다.
◀SYN▶ 또는 이펙트
"참 잘했어요. 그 옆에 문제 있지..."
학교장 재량으로 정규 수업 일수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INT▶고영진 경남교육감
"최대한 학생 편의를 위해 조치하겠다."
다음달엔 서울과 인천에도
이같은 화상강의 시스템이 도입되며,
교육부는 시범운영후 미비점을 찾아 개선한 뒤
좀더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mbc news 김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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