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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업체인 카프로의 파업사태가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파업이 다음달까지 이어질 경우 국내 화섬
업계의 나일론 원료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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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 파업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노조의 전면파업에, 회사측이 직장폐쇄로
맞서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cg)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은 조합원 가입 범위입니다.
노조는 대졸 기술직까지 조합원 범위를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회사측은 무리한
요구라는 입장입니다.(cg)
◀INT▶ 조경호 기획부장 \/\/ 카프로 노조
(구조조정 저지 등 생존권의 문제,,,)
◀INT▶ 회사측 관계자
(적자 경영상태에서 무리한 요구 많다,,)
임금 인상과 직무수당 문제도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s\/u) 파업이 열흘을 넘겼지만 카프로 노사는 지난 4일 단 한차례 이후 아직까지 협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카프로로부터 나일론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코오롱과 효성 등 나일론 생산업체들은 비상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카프로가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공장이기 때문에 파업이 다음달을 넘길 경우 생산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파국을 막기 위한 노사 양측의 양보와 타협의 협상전술이 절실한 시깁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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