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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영어마을을 만들어 사교육비를
절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 교장들이 앞장서서 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실천 가능성에 관심이
높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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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경기도 파주와 같은 영어마을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울주군 남부 지역 11개 초중고 교장단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높이고,해외로 빠져나가는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해 울산에도 영어
마을을 조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김재병 온남초등학교장 울주군
교장단은 고리원전 3,4호기 건설 당사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주군청이 영어마을 건립
주체로 나서달라며 오는 22일과 29일 이들
기관을 잇따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장단은 울주군의회에
영어마을 설치를 촉구하는 청원서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영어마을 조성 논의는 지난해 교육감 선거 때 공약으로 제시된 이후, 지난주
교육위원에 당선된 대부분의 교육위원들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추진 주체와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교장단에서는 신고리원전 특별지원금이나 주변지역 지원금으로 설립자금을 충당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나 논란의 소지는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교육 일선에서 영어마을 설립주장이 높아짐에 따라 울산시와 교육청, 울주군 등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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