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업체인 카프로의 파업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화섬업계의
나일론 원료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카프로는 현재 노조의 파업과 사측의 부분
직장폐쇄로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파업이 14일째 접어들었지만 지난 4일이후 단 한차례의 협상도 열리지 않아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카프로로부터 나일론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코오롱과 태광 등에서는 파업이 다음달까지
계속될 경우 원료 확보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비상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카프로는 조합원 가입범위 확대, 임금과 직무수당 인상을 놓고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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