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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부지보상 난항 예고

한동우 기자 입력 2006-08-11 00:00:00 조회수 46

◀ANC▶
울산국립대 설립을 앞두고 편입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을 상대로 한 첫 보상설명회가
오늘(8\/11)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주대책 등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 보상업무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한동우 기자.

◀END▶
◀VCR▶
울산국립대 설립 추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대학이 들어설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 주민들과 토지소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울산시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국립대 설립
추진상황과 보상일정 등을 전해들은 주민들은
대학 설립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보상과
이주대책 등이 미흡하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대부분 노인들이 사는 기존 마을만이라도
예정지에서 제외해달라는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SYN▶
◀SYN▶

울산시는 조만간 2차 주민설명회를 열어
감정평가를 통한 보상액 산정과 이주대책 등
구체적인 보상계획을 밝힐 예정이지만 예상외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장한연 단장

울산시는 특히 2천9년 3월 개교까지
2년 6개월밖에 남지 않은 빠듯한 일정을 감안해
30만평에 달하는 대학부지 시설 결정과
진입로 등 도시기반시설 설계용역을 내년
상반기안에 모두 끝내기로 했습니다.

(S\/U)교육부도 토지보상이 마무리되는데로
민자사업자 선정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7월부터는 본격적인 대학시설 건립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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