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업체인 카프로 노조가 전면파업
9일째를 맞았지만 노사 협상이 평행선을 긋고 있어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카프로 노조는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결렬로 지난 3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4일 협상 이후 지금까지 협상이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12.8% 인상과 직무수당 인상, 조합원 가입범위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적자 경영상태에서 무리한 요구라는 입장입니다.
현재 카프로는 노조의 파업으로 1,2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으며,비노조원이 투입된
3공장은 아직까지 정상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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