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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8\/10)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협상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 문제와 물량조정 같은 첨예한 문제가 남아 있어 노사 관계가 불안한
상태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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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달을 뜨겁게 달궜던 현대자동차
파업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됐습니다.
노사는 오늘(8\/10)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달동안 파업으로 노사 양측의 감정의 골은 깊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앞으로 잘해보자는 덕담이 오가는 조인식이지만 현대차 노사는 처음부터 가시돋힌
설전이 오갔습니다.
◀INT▶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
◀INT▶ 박유기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아직 확인할 것이 남았다며 조인을 거부해 조인식이 한시간 정도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조인식은 끝났지만 문제는 앞으롭니다.
당장 비정규직 노조가 다음주부터 부분파업을 예고있습니다.
또 공장별 물량조정 문제도 조합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안이기 때문에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임금협상은 끝났지만 미래 지향적인 노사관계 정립이라는 숙제는 여전히 남았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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