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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무더위속 가을 정취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8-08 00:00:00 조회수 90

◀ANC▶
오늘(8\/8)은 절기상으로 입추지만,낮 최고
기온이 35.6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들녘에는 가을 정취가 조금씩 묻어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3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 아침 저녁으로
요란하게 울어대는 매미소리,아직은 한여름임을 실감케 합니다.

그늘에 모여든 노인들은 부채 바람에 의지해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INT▶안효명(74)\/울주군 범서읍
(이런 더위 처음..처서는 지나야 더위 꺽여..)

낮 최고기온이 35.6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윤칠월이 있어 그 어느 해보다
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들판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지만, 그래도
오늘은 절기상 입추,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하늘은 가을이 머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검게 그을린 농민들은 밭작물 심을 준비를
하며 가을채비에 나섰습니다.

◀INT▶농민
(지금부터 가을준비 해야된다)

고추를 말리는 아낙의 손은 분주하고..
어느새 알이 굵어진 대추와 옥수수에도 제법
노란 수염이 달려 가을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낍니다.

일찍 심은 벼들은 여름의 끝 뜨거운 태양을
만끽하며 속을 채워갑니다.

도로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간간이
피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S\/U)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을도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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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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