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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협상 타결에 실패한 뒤 어제 하루
냉각기를 가진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금 인상 폭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하지만
노.사 모두 파국만은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절충안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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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노조 창립 기념일로
휴무일인 어제는 추가 협상 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노사는 그러나 협상이 결렬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어, 본격적인 휴가철 이전에
임금 협상을 타결짓기 위해 오늘 다시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휴가전 타결이 물 건너갈 경우
파업 장기화가 우려됨에 따라
노조와의 협상에 적극적입니다.
◀INT▶ 노진석 홍보이사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와 고객 피해 줄이기 위해 협상에 최선"
노조는 오늘 자정 이전에만
잠정 합의안이 도출되면 오는 28일 오후
찬반투표에 부쳐 29일 휴가전 협상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 전화 ▶ 송희석 대외협력부장\/\/현대차 노조
"임금 등에 대한 전향적인 안 제시하면 협상"
현재 마지막 남은 임금인상폭을 두고
노조는 최소 8만원 이상을, 회사측은 7만원대를
고수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사 모두 파국을 막아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어 오늘 협상에서 절충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s\/u) 파국을 막기 위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는 협상정신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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