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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제(7\/24) 밤 늦게까지
올해 임금협상안을 두고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조율에 실패했습니다.
노조는 오늘(7\/25) 중앙쟁대위를 열어
협상 재개와 파업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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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어제(7\/24) 밤 늦게까지
3차례 정회를 거듭하는 등 협상 타결에
주력했지만 최종 의견 조율에 실패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12만 5천 500원 인상을
요구했지만 회사측은 7만 8천원 이상은 줄 수 없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합의안 도출이 실패로 끝남에 따라 노조는
오늘 중앙쟁대위를 열어 협상 재개와 파업
수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INT▶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
회사측은 끝까지 노조를 상대로 환율 인상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
상황을 설득한다는 입장입니다.
◀INT▶ 노진석 이사 현대차 홍보팀장
노조는 회사측이 양보안을 내놓아야만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협상 결렬에 따른 부담 때문에 내일 협상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중으로 잠정합의안이 나온다면
오는 29일 휴가전 타결이 가능하다는
분석이지만 협상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1조 2천억원대의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내수와 수출 물량이 바닥난
상태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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