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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수달이
다시 발견됐습니다.
태화강의 물이 맑아지고 먹이가 풍부해진
덕분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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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울산 태화강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가 지난 3월말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태화강가에 설치한 무인 카메라에 수달
한마리가 찍혔습니다.
길이 70cm정도의 어미로 추정됩니다.
이 곳보다 2킬로미터 정도 상류쪽
태화강에서도 수달이 2차례 더 촬영됐습니다.
수달이 남긴 발자국이나 배설물 등은
태화강 상류 지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상북면 덕현리과 삼동면 대암댐 주변까지
수달의 흔적이 발견돼 서식 반경이 매우
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윤영찬 자연환경팀장\/울산시
물이 맑고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만 사는
수달은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년 넘게 수달의 흔적을 쫓아온 울산시는
한국생태복원연구소에 용역을 맡겨
수달의 서식 실태와 분포도 등을 조사하고
보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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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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