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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취업난,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죠?
방학은 시작됐는데, 캠퍼스는 졸업예정자에
취업재수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방학도 없는 캠퍼스,
조재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한 대학교 강의실. 중국어 교육이 한창입니다.
해외인턴사원 과정에 선발돼
다음달이면 중국으로 떠나는 졸업예정자들.
남은 4주동안 중국어 기초회화를 배우느라
방학도 반납했습니다.
◀INT▶(인턴 대학생)
"취업난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취업정보실은 구직정보를 찾고,
동영상 강의를 듣는 학생들로 빼곡합니다.
또 다른 대학의 도서관.
시험기간 마냥 빈 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기자 => Stand-Up]
심각한 취업난 속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CG)지난해 전국의 4년제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은
66.5%. 그나마도 정규직은 절반도 안됩니다.)
◀INT▶(부경대 인력센터)
"취업을 한다 해도 더 좋은 직장을 위해
다시 취업준비를 하는 실정..."
매년 좁아지기만 하는 취업문.
여유와 낭만이 사라진 캠퍼스엔,
또다른 생존경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젊음이 있습니다.
MBC 뉴스 조재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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