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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내일(7\/24) 휴가전 타결을 위한 마지막
본교섭을 가집니다.
잠정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파업이 장기화로 치달을 수도 있어 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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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내일(7\/24) 오전 10시
울산공장 1층 아반떼 룸에서 17차 본교섭을
가집니다.
사실상 휴가전 타결을 위한 마지막 협상이어서 여기에서 잠정합의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파업은 장기화로 치달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사 모두 협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어서 잠정합의안이 나올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가장 큰 쟁점은 인금 인상폭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임금 12만 5천5백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회사측은 7만 3천원 인상을
제시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는 다른 회사와의 형평성 등을 내세우고 있고 회사는 환율 인상 등 경영 환경 악화로
무리한 임금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호봉제와 월급제, 직무직책 수당 인상 등
노조의 8개 별도 요구안도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사 모두 휴가를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내일(7\/24)이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 협상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mbc 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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