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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바닷가도 울상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7-21 00:00:00 조회수 90

◀ANC▶
지겨운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뿐만 아니라 이제는 바닷가 주민들이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항구마다 발목이 잡힌
어선들이 가득합니다.

육지에서 빗물이 대거 유입되면서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낮아져 어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홍수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엔진에
걸리면서 어민들이 출어 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INT▶이인숙

바닷물을 끌어쓰는 육상 양식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염분 농도가 낮아진 바닷물을 공급할 경우
양식중인 고기들이 병에 걸릴 우려가 많기
때문입니다.

◀INT▶김한용\/양식업

폭우에 흙탕물이 되버린 해수욕장도 파리만
날립니다.

S\/U)지난 7일 개장한 해수욕장도 주말마다
비가 내리면서 피서객이 찾지 않아 이처럼
수영도구들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INT▶김종국

지리하게 내리는 긴 장마에
바닷가 주민들도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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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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