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러시아 선박의 원유부이 충돌 기름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항로를 이탈해 사고를 일으킨 러시아
선사측은 과실은 인정하지만, 방제 비용과 원유부이 복구비용 액수가 너무 많다며 현재까지
보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러시아 선사측과 정유 업체측의
원만한 합의를 유도한다는 입장이지만, 양측의 금액 차이가 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가 난 러시아 화물선 에스티올림푸스호은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울산항에
가압류된 상태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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