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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간제 교사를 정식교사로 특채한다며
교육부 관계자를 사칭한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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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기간제 교사생활 10년 경력의
43살 송모씨,
이달초 전에 근무하던 학교 교감이라며
자신에게 접근한 사람으로부터 교육부에서 오는 9월 기간제 교사를 대상으로 특채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송교사는 이 교감이 소개한 교육부 관계자라는
사람에게 특채 사례비를 요구받고 현금
천만원을 건냈다가 뒤늦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전화▶피해자 가족
이와 같은 사기사건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2인조 사기 일당에 의해 부산과
경남에서도 똑같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부는 기간제 교사를 지금껏
특채한 사실도 없고 그럴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교사 자격소지자들이 휴직이나
출산 등으로 교단을 잠시 떠난 정교사 자리를
3개월에서 길게는 4년까지 채우고 있고
울산에서는 400명이 채용된 상태입니다.
들어가는 한편 기간제 교사를 상대로 한 사기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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